제주서부경찰서는 쇼핑센터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방화 시도)로 김모(52)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48분께 제주시 연동에 있는 7층 쇼핑센터 지하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다.
경찰은 김씨가 자신이 임대 운영하는 점포의 건물주와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쇼핑센터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방화 시도)로 김모(52)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48분께 제주시 연동에 있는 7층 쇼핑센터 지하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다.
경찰은 김씨가 자신이 임대 운영하는 점포의 건물주와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150억 투입한 '문화도시 서귀포' … 대표 아카이브 돌연 폐쇄
국감 불출석 제주지법 판사 3명 '동행명령장' … 근무 중 음주·비위 논란 확산
'반쪽짜리 오징어' 논란 반전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업주 '억울'
수질 좋다고 이름난 바다에 왜 파래가? … 제주 연안, 기준과 현실의 괴리
"국유지 도로를 무단 점거?" ... 애월읍 캠핑장, 무단 점용 의혹 논란
제주도정 고용 창출 방법이 '기간제 공무원?' … 숫자 늘리기 '급급'
청년 없는 '청년몰' … 제주 공실률 65%, 전국 1위 불명예
난데 없는 반중 혐오시위 … 참 없어 보이는 빌런들
산과 물이 배합된 공간 배치가 곧 치유다!
제주 편의점, 줄폐점 신호탄 … 과잉 경쟁 속 매출 하락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