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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 김용호 조합장이 최근 감협 작목반 소속 선과장이 비상품 감귤을 유통하다 적발된 사실에 대해 사과하고 철저한 유통 차단을 약속했다.

 

김 조합장은 15일 농협 제주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비상품 감귤 유통에 대해 깊이 반성하면서 앞으로 비상품감귤 유통을 철저히 차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조합장은 “명품감귤을 생산하고 출하해야 할 감협 작목반 선과장이 강제착색 등 비상품감귤 출하에 따른 제주감귤 이미지 추락, 비상품감귤 상장거부 및 반송조치, 가격폭락이 이어지면서 감협 산하 작목반을 대표하는 조합장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깊은 반성을 하고 앞으로 강제착색·미숙과·극소과·대과 등 비상품감귤 출하가 발생되지 않도록 강력한 지도 및 교육·홍보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조합장은 ▲잘 익은 감귤만을 선별 수확해 출하하고 강제착색 근절 ▲부패과 및 상처과에 대한 철저한 선별 ▲비상품 감귤 유통 제로화 운동 전개 ▲상품규격 5단계의 적극 시행을 약속했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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