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호 전복 사고 13번째 사망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6일 오전 7시 20분께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마을 인근 일명 '신대짝지' 자갈밭에서 한 주민이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시신이 돌고래호 탑승자로 확인될 경우 돌고래호 사고 관련 사망자는 총 13명으로 늘고, 남은 실종자는 5명(추정)으로 줄게 된다.
12번째 실종자는 지난 14일 오전 추자도 해상에서 발견됐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돌고래호 전복 사고 13번째 사망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6일 오전 7시 20분께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마을 인근 일명 '신대짝지' 자갈밭에서 한 주민이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시신이 돌고래호 탑승자로 확인될 경우 돌고래호 사고 관련 사망자는 총 13명으로 늘고, 남은 실종자는 5명(추정)으로 줄게 된다.
12번째 실종자는 지난 14일 오전 추자도 해상에서 발견됐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3선 김우남 전 국회의원 별세 ... 향년 70세
한국외대 제13대 총장에 제주출신 강기훈 교수 선출
고환율,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 李 정부 ‘3중고’ 서둘러 대처해야
'4.3 강경진압의 원흉' 박진경이 국가유공자? ... 제주사회, 반발 확산
현근택 변호사, 수원 제2부시장 사직 후 용인시장으로 방향전환
제주 감귤, ‘역동의 1970년대' ... 재배면적 확장·기술수요 폭발
제주여행의 새 트렌드는 '러닝' … 버킷리스트·크루·트레일러닝 대세
봉우리어반스케치 동호회, 식품꾸러미 12세트 화북동에 기탁
겨울의 감성을 제주 함덕해변에서 ... '비치 크리스마스' 13일 팡파르!
제주환경사진연합회, 내년 1월 2일까지 '제주환경사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