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도가 건설교통부 차관을 역임한 김세호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제주도 교통정책 고문으로 28일 위촉했다.

김세호 정책고문은 2년간의 임기동안 제주의 교통정책에 대한 방향설정 및 대안제시 등을 통해 제주 미래가치와 발전방향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주도는 "김세호 정책고문이 25여년간 건설·교통 분야의 공직생활을 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학위 취득 및 대학 강의 등 교통분야에 대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 정책고문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교통정책분야 전문가를 정책고문으로 위촉함으로써 교통분야의 각종 현안사업을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중앙부처와의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고문은 정책고문 위촉 직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산하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선다.

김 고문은 '지속가능성과 창조성(Sustainability and Creativity)‘이라는 주제로 타 국가의 교통정책 사례를 소개하고 제주가 추구해야 할 교통정책의 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김 고문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영국 리즈대(Leeds University)에서 교통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건설교통부 신공항건설기획단장, 건설교통부 수송정책실장을 거쳐 철도청장과 건설교통부 차관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으로 재직중이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