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가족들과 둘러앉아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옛부터 이어져온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교직원들께서는 연휴를 맞아 독서와 적절한 휴식 등 재충전과 자기계발의 시간도 갖기를 소망합니다.
이 맘때면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클 세월호 유가족 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안부를 전합니다.
둥근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결실이 가득한 연휴 보내시고, 마음마다 담긴 소망들이 모두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