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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합니다!] 강경식 도의원(제주시 제4선거구 이도2동 갑)

우직하리만치 한 길을 걸어왔다. 잘 나가던 회사원일 때도 그는 세상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다. 언제나 정의를 부르짖었다.

 

민주노동당 간판으로 첫 도의원 도전에 나섰을 땐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그래도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한 무상급식으로 그는 도의회 입성에 성공했고, 그런 아이디어는 주민자치연대 등 시민단체 활동으로 얻은 내공에서 싹텄다.

 

그의 의정활동 역시 매서웠다. 우근민 지사를 향한 준엄한 비판을 서슴지 않았고, 공무원들은 그의 질의가 시작되면 쩔쩔 매기 일쑤였다. 우 지사 조차 제대로 답변 못해 공박을 당할 정도였다.

 

이제 그는 재선에 도전한다. 2010년에 이어서다. 제4선거구 이도2동 갑 도의원 선거에 다시 출사표를 던진 강경식 의원(48).

 

그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노인들이 공경받으며 사회적 약자들이 존중받는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창조의 청사진을 기획·실현하겠다는 것이 그의 출마 이유다.

 

그는 대학시절인 1987년 6월 항쟁을 직접 경험했고 대학 졸업 후에는 제주민주청년회, 제주주민자치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하면서 풀뿌리주민자치 강화와 지방자치개혁을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시민단체 활동만으로는 바람직한 제주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한계를 느꼈다. 몸소 지방자치개혁, 소외된 이웃, 제주의 미래를 올바로 설계해 나가겠다는 결심으로 의회에 투신했다.

 

강경식 후보는 2010 년 제9대 제주도의회 의원을 지냈고 제주주민자치연대 참여자치위원회 위원장, 제주주민자치연대 집행위원회 위원장, 곶자왈사람들 이사,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위원장을 지냈다. 

 

올해 제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도 수상했다. 날카로운 도정 비판과 충실한 의정활동이 반영된 결과다. 

 

그는 △시청 문화광장 조성 및 지하주차장 건설  △어린이집 및 고등학교 친환경무상급식 확대 시행  △수요자 맞춤형 어르신 일자리 개발 및 보급을 주요 3대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는 "행복지수가 높은 이도2동을 만들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다음은 그와의 서면 인터뷰 전문

 

▶  어떤 선거구에 출마하십니까?
"지역구 도의원 선거 이도2동갑 제 4선거구에 출마합니다."

 

▶ 출마하는 이유를 적어주십시오.
"제9대 도의원에 당선되어 아이들이 행복하고 어르신이 공경 받는 제주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이 존중받는 행복한 이도2동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왔습니다. 늦은 밤까지 연구하고 공부하며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예산반영과 조례 제정으로 제도화 하는 약속을 지키는 도의원으로서 실천해 왔습니다. 약속드렸던 무상학교급식 조례, 친환경무상급식 예산확보, 친환경우리농산물급식지원센터 설립, 틀니, 보청기 지원조례, 경로당 운영 활성화 조례 제정 등의 의정활동 뿐 아니라 제주사회의 현안이라면 발 벗고 나섰고, 말의 정치가 아닌 발로 뛰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하반기에는 의원연구모임인 제주문화관광 포럼을 만들어 외국자본의 제주침투의 문제점, 중국인 관광객 증가의 명과 암 등 매월 1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대안을 모색하여왔고,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갈등이 있을 땐 단식도 마다 않는 등 마을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했습니다.

 

그러나, 의정활동을 하면 해 나갈수록, 우리 제주사회의 미래를 위해 해야 할 일, 저의 손길이 필요한 곳들이 많아졌습니다. 다시 한 번 재선되어 지역의 중요한 지역현안들을 해결해나가고 사회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분들의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오로지 제주도민들과 서민들만 바라보며, 다시 한 번 재선되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싶습니다. 활발했던 9대 활동을 바탕으로 좀 더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행복한 이도2동과 제주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 정치의 현장에 직접 나선 이유는 무엇인지요
"대학시절 87년 6월 항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로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학생회장을 하는 등 사회민주화를 위해 노력하여왔습니다. 이후 사회에 나와서도 제주민주청년회, 제주주민자치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하면서 풀뿌리주민자치 강화와 지방자치개혁을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시민단체 활동만으로는 올바른 제주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도권 의회에 들어가 직접 지방자치개혁과 소외된 이웃, 제주의 미래를 올바로 설계해 나가겠다는 결심을 하고 2006년 지방선거에 제주특별자치도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179표차로 낙선하였습니다. 낙선 후 저는 관심을 갖고 계속해왔던 친환경급식운동에 전념하는 친환경우리농산물학교급식 제주연대 사무처장을 맡아 상근하면서 전국친환경우리농산물학교급식 대회 개최와 친환경 학교급식 강사 활동을 하는 등 친환경급식확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카드수수료 인하, 무상의료 등 진보운동에 이어 2년 동안의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위원장 을 역임하는 동안에는 대학생학자금 이자지원 조례와 무상학교급식 지원 조례 등 2건의 조례를 주민발의를 통해 조례를 발의 제정하며 진보운동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0년 지방선거에 재출마하였고, 야권단일 후보인 저가 사랑하는 이도2동 지역주민과 도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덕택으로 제9대 도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 소속한 정당이 있거나 무소속이라면 그런 선택을 한 이유를 말씀해주십시오.
"저는 이번 6.4 지방선거에 정당에 소속되지 않는 무소속으로 출마합니다. 물론 정당의 공천을 받고, 정당의 지원을 받아 선거운동을 해 나갈 수 없음이 저에게 다소 불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0년 가까이 사회민주화와 진보운동을 해 왔던 저의 삶과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무소속으로 남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지방정치까지 지나치게 중앙정당에 휘둘리면서 여러 가지 폐해가 있었습니다. 저는 오로지 이도2동 지역주민과 제주도민만을 생각하는 정치, 제주도민당인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 내세우는 정책공약 가운데 우선순위 공약 3개만 알려주십시오.
" 시청 문화광장 조성 및 지하주차장 건설,  어린이집 및 고등학교 친환경무상급식 확대 시행, 수요자 맞춤형 어르신 일자리 개발 및 보급입니다."

 

 

 

▶ 본인이 출마하는 지역구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을 무엇이라 보며 해결방안은?
"이도2동 신설동 지역은 20여 년 전 흐르는 내천을 쓰레기매립장으로 이용하여 오던 곳을흙으로 매립하였던 지역으로 50가구가 넘는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홍수만 나면 상습침수지역이 되었고, 집은 지반이 침하되면서 조금씩 기울고 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알고 수차례의 현장방문과 지역주민 간담회, 동료의원과의 현장 방문을 하였고 집행부에 정밀진단 예산요구를 강력히 요청하였고, 8천만원의 예산을 투여하여 정밀진단을 한 결과 집이 심하게 기울고 바닥이 갈라져서 대부분의 가구가 철거를 하거나 보수가 필요한 C, D 등급으로 매우 위험한 판정을 받았습니다. 결국, 담당공무원들의 정부와의 오랜 요구와 노력에 의해 신설동 지역은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되어 국비와 도비를 합하여 3여년에 걸쳐 9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향후 재해위험지구 거주 지역주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담당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만 없는 이주대책을 마련하고, 이주 후에는 환경친화적 저류지를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한일 베라체 인근 사용하지 않는 간드락 배수지를 철거하여 부족한 주차장과 녹지공원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도지구에 어린이 놀이터, 게이트볼장 조성, 각종 소음 및 교통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제주시청 주변은 교통, 행정, 상업,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근의 주차문제는 매우 심각합니다. 또한 어울림 마당은 도민들의 문화공간, 집회공간으로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전시공간 정도로 협소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행 건물과 토지를 제주시청이 매입하고 있습니다.

 

제가 재선이 되면 환경도시위원회에 활동하며 관련 기관, 전문가 그룹과의 심도깊은 협의와 정책토론회를 거쳐 도민 공감대 형성을 거친 후 한국은행 건물의 담장을 허물고 중간도로, 시청 주차장을 하나로 묶어 문화광장을 조성하여 젊은이들을 비롯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문화광장 지하에는 주차장을 건설하겠습니다. 대규모 지하주차장에 시청 공무원, 인근 상가와 주민, 방문객들이 주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본인이 그려보는 지역의 미래청사진이 있다면.
"골목골목 삶의 향기가 나는 이도2동, 삶의 지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이도2동을 만들겠습니다. 지역주민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나가면서 도시계획과 인구유입에 따른 주택 개발 등으로 자칫 삭막해지기 쉬운 도시환경이 개선되고 한마음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 조성, 게이트볼장이 설립될 것입니다.

 

산지천 주변이 문화예술의 거리, 걷기 좋은 휴식의 거리로 조성될 것입니다. 바자회를 겸한 찾아가는 작음음악회를 개최하여 마을공동체의 복원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어려운 이웃도 살피는 행복한 이도2동 마을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한국은행 울타리를 헐고 도로와 시청 마당을 합해 문화광장이 조성되고 지하에는 주차장이 건설되어 이도2동이 행정, 교통, 문화, 상업, 정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막은내 신설동 재해위험 지구 주민이전과 친환경 저류지가 조성될 것입니다. 이러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공동체 이도2동, 실질적 주민자치가 이루어지는 이도2동, 정치1번지 이도2동,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이도2동을 힘차게 만들어 나가려 합니다."

 

▶ 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나의 경쟁력은 이것’이라고 할 때 이것은?
"저는 지난 9대 도의원 임기를 지내면서, 깨끗한 도의원으로서 활동했습니다. 정치적 이해관계나 개인의 영달보다는 도민들만을 위해, 새벽에도 의원실의 불을 밝혀 연구하고 공부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여 왔습니다. 도민으로부터 위임된 도 집행부에 대한 상시적 감사기능인 비판과 견제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왔습니다. 도지사, 교육감에게도 쓴 소리도 마다 않는 당당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한번 추진한 일은 끝까지 책임성 있게 노력하여 성과를 내고 마무리 짓는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저는 약속을 지켜내는 의원, 발로 뛰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열정적인 도의원, 제주도민과 서민들에게 희망을 만들어가는 도의원, 부지런하고 일 잘하는 도의원, 공무원들도 합리적 진보주의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분하게도 2013년 6월 제주의소리가 설문한 베스트중의 베스트의원, 2014년 1월에는 전국광역시도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위민의정대상 우수상과 제주카메라기자회가 선정한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 민선5기 제주도정을 평가한다면?
"유네스코 3관왕 유지, 제주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려낸 일, 채무감소, 관광객 증가 등은 도민들이 함께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비롯한 여러 갈등 해결 과정에서 도민과의 소통이 부족했고, 행정시 권한 약화에 따른 주민 불편, 지켜지지 않는 선 보전 후 개발 원칙과 관광숙박시설 위주의 투자유치,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미흡, 제주미래를 위한 철학 빈곤 등은 민선 5기 도정의 아쉬운 지점이라 하겠습니다.

 

교육행정분야에서는 학업우수, 청렴도 1위,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등 전반적으로 무난한 운영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본 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이 꾸준히 제기했던 아이들의 행복지수 높이기, 소규모 학교 살리기, 인문계고 증설과 예술고, 체육고, 대안학교 설립 제안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정책을 추진하지 않은 부분은 아쉬운 점이라 하겠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보조원을 채용하여 교원 업무를 경감하는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반영하는 정책개발은 미진했다고 생각합니다."

 

 

 

 

▶ 유권자들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이도2동 주민여러분·제주도민 여러분! 지난 2010년 야권 단일 후보인 강경식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도의회로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와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제주사회를 위한 그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였습니다.

 

TV토론회를 비롯한 각종 정책토론회 등에도 적극 참여하며 제주현안의 합리적인 해결과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도정을 올바로 견제하고 이끌기 위해 늦은 밤 의원실 불을 밝히며 공부하고, 연구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도지사와 교육감에게도 날카로운 비판과 할 말을 하는 당당하고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며 깨끗한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저는 지난 시절 민주화운동에 이어 지방자치 개혁과 풀뿌리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왔고, 지난 4년 동안 초심을 잃지 않는 우직함으로 늘 어려운 곳을 살피는 의정활동, 제주의 미래를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의정활동을 통한 많은 경험을 통해 제주가 어떠한 문제점을 갖고 있는지, 제주의 미래가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뚜렷하게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저의 모든 경험과 열정을 다하여 제주도민의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이도2동 주민여러분과 도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 강경식 후보자의 모든 것

 

선거구명

 

제4선거구

 

(이도2동 갑)

 

소속정당명

 

무소속

 

성명(성별)

 

강경식(남)

 

생년월일(연령)

 

1966. 10. 9. (만47세)

 

본적

 

대정읍 보성리 1261

 

직업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주소

 

제주시 이도2동 오복 7길 21 이도주택 101호

 

학력

 

무릉중학교(졸)/오현고등학교(졸)/제주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졸)/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석사)졸/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박사(수료)

 

경력(전·현직 구분, 5개 이내)

 

제주특별자치도의무소속 망연대 원내대표(현)

 

곶자왈사람들

 

공동대표(현)

 

제주영지학교

 

운영위원(현)

 

 

 

친환경우리농산물 학교급식 제주연 사무처장 및 현재 자문위원

 

제주주민자치연대 참여자치위원장(현)

 

 

 

가족관계

 

배우자/아들 2

 

병역

 

해병대 (만기전역)

 

종교

 

불교

 

취미

 

등산

 

좌우명(신조)

 

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존경하는 인물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추천도서(책)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성철스님)

 

별명

 

우직이

 

좋아하는 음식

 

친환경 우리음식

 

주량/흡연

 

맥주 3병

 

나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집중력과 깔끔한 마무리

 

단점 : 가끔 지나치게 우직함

 

보물1호

 

사랑하는 가족

 

애창곡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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