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금)

  • 구름많음동두천 15.3℃
  • 맑음강릉 15.2℃
  • 흐림서울 16.6℃
  • 맑음대전 17.7℃
  • 박무대구 14.5℃
  • 맑음울산 16.8℃
  • 맑음광주 16.7℃
  • 박무부산 16.9℃
  • 맑음고창 16.4℃
  • 맑음제주 23.0℃
  • 맑음강화 12.1℃
  • 맑음보은 12.0℃
  • 맑음금산 17.6℃
  • 맑음강진군 15.2℃
  • 맑음경주시 13.2℃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의 새로운 대학문화를 불러일으켜 도내 대학생들에게 꿈의 나침반 역할을 해줄 ‘2013유니브엑스포 제주’가 지난 25~26일 2일간 제주대에서 열렸다.

 

유니브엑스포는 제주도내 최초로 열리는 대학생활 박람회로 강연, 멘토링, 동아리·대외활동 부스, 공연, 가든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우선 강연은 ‘다른 꿈 지금 다지다’를 주제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김광욱 위원(KOICA 직원), 김운규 위원(열정감자 대표)등 총 16명의 강사가 특강에 나섰다.

 

멘토링은 ‘키워라! 우리들의 다른꿈을’을 주제로 열렸다. 제주도 출신의 선배들이 멘토가 돼 제주도내 대학생 및 예비대학생들과 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서는 동아리, 대외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스들이 열려 학생들간의 소통의 장 역할을 담당했다.

 

26일 열린 폐회식(가든파티)에서는 박명규밴드, 남기다밴드, 사우스카니발이 공연을 펼치며 이틀간의 행사를 마무리 했다.

 

 

유니브엑스포 제주를 찾은 임익신 씨(제주대 언론홍보학과4)는 “제주도라는 지역적인 특색으로 인해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강연, 멘토링, 대외활동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유니브엑스포 제주조직위원회는 “이 행사를 통해 제주도의 많은 대학생들이 지역적인 한계로 인해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브엑스포는 2010년 서울에서 시작된 후 지금까지 서울에서 4회, 부산에서 2회, 대전에서2회, 전주에서 1회 열렸다. 제주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제이누리=고연정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