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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9월1일 3일간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서

라틴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는 ‘제주비치살사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함덕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가 주최하고 한국라틴문화교류원이 주관한다.

 

이번 축제의 사회는 최근 개봉한 영화 ‘숨바꼭질’의 ‘주희’역으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문정희’가 맡았다.

 

축제에는 국내 최고의 라틴 재즈 뮤지션들과 전문 댄서들이 대거 참여 한다. 또 국내외 라틴문화 관련 아마추어 동호회 참가자들만 50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선 첫날인 오는 30일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웰컴파티가 함덕 씨블루에서 진행된다. 이어 31일에는 메인 행사인 살사페스티벌 및 파티가 함덕해수욕장 잔디트랙에서 펼쳐진다.

 

특히 31일에는 축제에 참가한 유료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춤 공연과 재즈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다음달 1일에는 축제를 마무리하는 페어웰 파티가 제주시에 위치한 살사마르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라틴문화교류원 이희백 이사장은 “제주에서 ‘살사’와 ‘재즈’라는 라틴문화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며 “라틴 재즈 뮤지션들과 전문 댄서, 그리고 500명이 넘는 일반 동호회 회원들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감탄을 자아 낼 새로운 문화적 감동과 충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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