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정 소식지 '열린 제주시' 12월호가 발간됐다.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당산봉에서 바라보는 석양을 표지로 한 이번 호에는 특집으로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기까지의 제주시정의 노력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제주지역의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현장탐방에서는 자신을 ‘기술자’라 말하는 특허기술업체 미륭ECO㈜ 대표 장동룡씨가 소개됐다.
이웃의 달인코너에서는 공직 퇴직 후 서각으로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는 양군선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색오감 코너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의 활동상을, 글로벌 제주 코너에서는 제주를 세계로 알리기 위해 외국인들의 보고 느낀 제주 소식을 싣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건강관련 소식도 전하고 있는데, 우울증과 관련, 박준혁 제주정신겅강센터장과 김문두 제주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글이 실렸다.
한편, 제주시는 내년부터 ‘열린 제주시’에 ‘제주어코너’를 만화로 기획 연재할 계획이다.
□구독문의 = 제주시청 공보과 064-728-2021
□독자투고 = kdstwin@je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