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문화원은 지난 21일 제주도내 마애명과 옛 비를 답사하는 문화유적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제주문화원 회원 및 60세 이상의 일반시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답사는 한학자 오문복 선생님의 해설로 진행됐다. 방선문을 출발해 용연, 오현단, 관덕정 및 목관아지, 산지천 등을 답사했다.
한편 제주문화원의 문화유적답사 프로그램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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