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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제주시 중소기업센터 소회의실

제주지역 주차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린다.

 

민주당 제주도당이 마련한 ‘제3회 이슈포럼’이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제주시 중소기업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이슈포럼의 주제는 ‘주차난 해결, 어떻게 할 것인가?’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제주의 자동차 대수는 30만대에 육박했다. 더불어 주차난이 심각해져 주차문제가 도민생활의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

 

특히 도내 주차장 확보율이 85%라고 하지만, 그 중 67%가량이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이다. 실제 주차장 확보율은 2~30%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런 제주의 주차문제는 지역사회 내에서 매우 첨예한 생활현안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대책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또 도민사회에서는 주차정책에 따른 불만도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제주도 당국은 주차관리 종합계획 용역결과를 발표하는 등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수립에 나서고 있다.

 

이날 이슈포럼은 별도의 발제 없이 라운딩 방식의 주제포럼으로 진행된다. 좌장은 제주도의회 의원이자 민주당 제주도당 정책위원장인 위성곤 의원이 맡는다.

 

주요 패널로는 김명만 도의원(환경도시위원회)과 강봄 한라일보 기자, 송규진 제주YMCA 정책기획국장, 현병주 도로교통공단 교수가 참석한다.

 

한편 민주당 도당은 현재 이슈가 되는 사안이나, 도민생활에 영향을 주는 주요 사안에 대해 해법을 찾기 위해 전문가 토론회인 ‘이슈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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