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오는 21일 제주도관광협회 회의실에서 제주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최고위원들과 제주도당위원장, 당협위원장 등 제주도당 당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대선공약 실천 방안 등을 담은 현안보고가 진행된다. 이후 10여명의 제주관광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이들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 현장을 방문한다. 먼저 첨단과학기술단지를 방문한 후 영어교육도시와 항공우주박물관 건설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