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김경학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김경학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잠수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보급형 고압산소치료기' 도입·추진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구좌읍·우도면이 제주도내의 대표적인 해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해녀복지수준은 그에 못 미치는 것 같다"며 "고압산소치료기(감압 챔버)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좌읍과 우도면에는 3000여명의 해녀 분들이 현업에 종사 한다"며 "제주해녀의 유엔 인류무형문화유산등재를 염원하는 현재지만 현실은 우리지역의 많은 해녀들의 잠수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고압산소치료기 마저 구비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고압산소치료기는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 등에서 운영 중에 있으나 접근성이 어렵고, 해녀 분들이 고령인 점을 감안할 때 가까운 곳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보급형 고압산소치료기를 이용할 수 있다면 보다 효과적인 잠수병의 예방과 치료가 이루어 질 것이다"
▲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고충홍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고충홍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연동지역 '웰빙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연동지역 웰빙 관광벨트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연동을 하나의 '정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현재 연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연계성이 부족하여 차 없는 거리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연동지역을 걸어 다니며 관광과 쇼핑,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삼무공원에서부터 차 없는 거리, 흘천(엉내), 남조순오름, 그리고 수목원을 잇는 관광벨트를 조성하여 연동을 걸어 다니는 웰빙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삼무공원 정비와 더불어 흘천에 소나무 조경과 암반 경관조명 설치, 그리고 웰빙 상품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걸어 다니는 웰빙 관광지가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체류형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quo
▲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김형군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김형군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국제항구 판매대 설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이익을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외항 크루즈선이 접안하는 국제항구에 판매대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활용하여 "건입동 새마을회와 부녀회에 도움이 되게 건입동 부녀회 명분으로 우리 지역 토속 음식등을 맛 보게 하고, 기념 촬영도 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제주 사투리를 녹음하고 특히 고급 관광객들이 제일 선호하는 최고급 인삼 등을 판매하여 지역 주민에게 이익이 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 이상봉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 이상봉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선다. 이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10일 오후 2시 노형성당 앞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면서 '청렴·진정성·낮은자세'의 본래 취지대로 천막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박하고 엄숙하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운명을 달리한 수많은 청춘들을 보면서 우울한 나날을 보냈고 잘못된 정치가 보여주는 처신을 보며 크게 실망했다"며 "하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고민하는 정치를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오직 주민편에서 골목골목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노형의 행복보좌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신제주권 여고신설 ▲홀몸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노형청소년문화의
▲ 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일도2동 갑) 박호형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일도2동 갑) 박호형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지역상권 살리기 기금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먹고 사는 문제는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며 "골목상권마다 특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지역상권 살리기 기금 조성을 위한 조례'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꾀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대형마트에 밀린 전통재래시장과는 달리 지역상권 활성화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지역상권이 되살아나지 않으면 우리의 삶도 그만큼 각박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특히 "지역상권이야 말로 우리와 그 이웃들이 상생할 수 있는 아주 기초적인 생계의 문제이다"며 "옛 송의원 사거리 일대, 동문로 일대, 신산로 일대, 확포장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인 삼성로 구간의 상권 등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 김진덕 예비후보가 7일 내도마을을 방문, 내도 해안도로를 조속히 완공시켜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진덕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14선거구 제주시 외도·이호·도두)가 내도 해안도로를 조속히 완공, 외도지역발전과 주민안전을 이뤄내겠다고 공약했다. 김진덕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예비후보는 7일 외도동 내도마을을 찾아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뒤 "해안도로 완성을 통해 마을의 숨겨진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내도마을 주민들은 “소방도로가 전무해 화재 등 주민안전에 취약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이호해변∼내도 간 해안도로를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내도 해안도로는 1983년 도시계획도로로 결정된 뒤 오랫동안 묵혀 둔 현안사업이다. 제가 도의원이 된다면 가장 먼저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예산 70억원중 보상을 포함, 약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해 지역의 숙원
▲ 김철웅 전 예비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제11선거구(제주시 연동 을) 예비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김철웅 전 예비후보가 경선결과에 불복, 재심신청서를 제주도당에 냈다. 김철웅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7일 "당의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 경선결과를 인정할 수 없기에 재심신청서를 제주도당에 제출한다"며 "표본의 숫자가 당초 합의한 1000명의 60% 수준에 불과해 ‘합의 위반’일 뿐만 아니라 통계학적인 대표성 역시 확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제6회 지방선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후보자 추천을 위한 경선 시행세칙'에 따르면 국민여론조사의 경우 5개 이상 10개 이하의 조사기관 중 2개를 선정하고 조사기관별 유효표본 수는 지역구 도의원선거후보자의 경우 각 700명으로 하고 있다"며 "모집단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점을 감안한 제주도당이 여론조사를 조사기관별 500명씩 지난 4일 하루에 실시하자고 제안, 이를 수용했는데 이는 최소한 500명씩 합계 1000명이면 신뢰도 95% 수준의 통계학적 가치가 있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 강철남 예비후보(제11선거구) ▲ 홍기철 예비후보(제8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선거 제8선거구(제주시 화북동)와 제11선거구(제주시 연동 을)의 단수후보로 각각 홍기철, 강철남씨가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7일 3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8선거구와 11선거구 경선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8선거구는 고경남·김철헌·홍기철 예비후보가 권리당원 100%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방식으로 경선을 치렀다. 8선거구 각 후보별 득표율은 고경남 후보 23.9% ·김철헌 후보 23.4% ·홍기철 후보가 52.7%를 각각 기록했다. 선거인단 수는 581명, 총 투표수는 226표로 투표율은 38.9%다. 11선거구는 일반국민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월드리서치, 유니온리서치 두 곳에서 지난 4~5일 2일간 각각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치렀다. 그 결과 월드리서치는 강철남 후보 57% ·김철웅 후보 43%, 유니온리서치는 강철남 후보 50.1% ·김철웅 후보 49.9%를 기록, 강철남 후보가 53.55%로 단독후보로 확정됐다. 김철웅 예비후보는 결과가 발표된 뒤 현재
▲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동) 소원옥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동) 소원옥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도민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서문공설시장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소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서문공설시장은 주민들의 희노애락을 같이해온 용담의 대표적인 경제문화공동의 장이다"며 "지역의 문화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르고 싶은 코스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소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외국어 통역안내원 배치 ▲여행사와 연계한 상품개발 등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원 및 상품개발 ▲상인 및 이용객 대상 수요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현대화 사업 지원 ▲점포 및 시장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 ▲제주사랑상품권 이용확대 ▲친절하고 똑똑한 상인 교육 지원 등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소 예비후보는 "서문공설시장은 작년에 전국문화형시장 지정이 되었고, 고객수 증가율도 83%로 전국 2위에 해당된다"며 "앞으로 서문공설시장을 원도심 경제를 더욱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명만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명만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건강한 아동 만들기 사업 실현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6대 건강 프로젝트(학교, 시장, 아동, 가정, 직장, 마을)의 그 세 번째 이야기로 '건강한 아동 만들기'사업을 실현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이러한 드림스타트사업과 연계한 '건강한 아동 만들기' 사업을 추진, 우리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병ㆍ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 추진의 토대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면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교육 등 분야별로 아동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오라동) 고후철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오라동) 고후철 무소속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선다. 고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5시 구 성모의원 사거리 인근 한국도자기건물 2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고 예비후보는 7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선거석패이후 절치부심 4년을 기다렸다"며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주민들과 만나 낮고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지역의 현안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으로 보여주며 당당하게 할 말은 하는 도의원, 단순한 감시와 견제를 넘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여 제주도민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만드는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원 도심 지역으로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여 지역상권이 쇠퇴되고 제주시의 중심동으로서 자존심마저도 상실 되었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살아가는 지역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평균연령이 높아지고 노령인구와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살아가는 지역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평소 지역의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했다"며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의 증가, 단순한 여가시설 운영 상황과 급격하게 증가하는 노령인구, 1-2인 가구의 증가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적 프로그램이 마련돼 제대로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살아가는 지역 프로그램으로 ▲중장기 복지정책수립 및 예산 확보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운영 ▲현실적인 경로당 지원 강화 ▲전동휄체어 지원 등 이동편의 수단제공 ▲장수수당지원 확대 및 조례개정 ▲1-2인가구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 시행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 공원, 여가시설 제공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