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원 제19선거구(한경·추자면) 좌남수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9선거구(한경·추자면) 좌남수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한경면 역사문화 관광상품 개발을 공약했다. 좌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수월봉과 선사유적지, 김대건 신부 성지순례코스 등 역사문화자원을 이용한 역사문화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좌 예비후보는 "한경면에는 세계지질공원 수월봉과 선사유적지, 김대건 신부 성지순례 코스 등 역사와 문화자원이 산재해 있지만 이와 연계한 체계적인 관광상품 개발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좌 후보는 이에 "앞으로 세계적 추세인 문화관광 트렌드에 맞춰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체계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좌 후보는 이를 위해 "수월봉에 세계지질공원센터를 설립하고 친자연적인 관광전망대를 조성하고 관광공사와 협력하여 한경면 전역을 김대건 신부의 얼을 담은 세계적인 성지순례코스로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좌 후보는 이어 "고산의 선사유적지와 세계지질공원 수월봉, 그리고 김
▲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영심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영심 무소속 예비후보가 공항소음피해지원기금 설치조례 제정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은 소음영향도에 따라서 그 지원범위가 제한되있고, 지원사업 또한 공항소음방지 및 주민지원사업으로 주민들에게 골고루 다양하게 지원이 되고 있지 않아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제주관광 활성화로 공항이용객 증가되어 관광수입이 증가되고 있지만, 그만큼 항공운항횟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공항소음피해지원기금 설치조례를 재정하여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에게 주어지는 여러 가지 세제혜택 및 법률에 명시되지 않은 건강권 확보 등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재원확보를 제도화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현재의 공항소음피해지원은 읍면동별로 폭넓은 장기적인 계획이 부족하고 한시적인 시설지원에 그치고 있어 주민들간에도 상호 다툼의 여지가
▲ 제주도의원 제27선거구(성산읍) 고용호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7선거구(성산읍) 고용호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성산읍 해양레포츠 육성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고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몇 해 전까지만 하여도 성산읍 신양리에는 해양스포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윈드서핑 체험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현재 사라졌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해양 스포츠 관계자들에 의하면 해양스포츠를 함에 가장 중요시되는 점은 안전이라고 하나같이 입을 모으고 있다"며 "신양리 해안은 수심이 낮고 바람에 비해 파도가 낮아 해양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안전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곳이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여러 가지 해양스포츠들이 성산읍에서 개인들에 의해 힘들게 운영되고 있고, 전문적인 관련 종사자들의 부족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수준과 안전문제는 심히 우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 예비후보는 "자칫 잘못되어 문제라도 발생된다면 관광지로서는 큰 오점을 남길 수도 있을 것이다"며 "
▲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송창윤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송창윤 무소속 예비후보가 일도2동에서 시청까지 운행하는 마을순환버스를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일도2동 주민들이 시청이나 법원으로 바로 가는 직행 노선이 없어 불편이 따르고 있다"며 "마을순환버스 협동조합을 만들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대유대림아파트에 거주하며 제주대에 재학 중인 한 학생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주대로 바로 갈 수 있는 노선이 9번과 48번인데 하루 한 번 운행하는 버스이거나 배차간격이 긴 버스라며 불편함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학생들이 학교로 바로 가는 버스를 놓치게 되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거나 시청이나 법원으로 가서 버스를 타야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형태의 일도지구~시청 간 마을순환버스를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또 "일반 버스 회사들은 수익을 따져야 하기에 교통 서비스 사각 지대가 되는 마을들이 많다"며 &q
▲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황국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황국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시민이 이용하는 해안자전거도로 안전확보 개선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해안도로 자전거정책이 자전거도로 신설 등 시설확충에만 치중해 안전확보에는 소홀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내 해안도로에 위치한 올레17코스 자전거도로의 안전실태를 둘러보면서 "자전거사고의 유형을 분석하고 원인을 파악해 적정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유사사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려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가 잘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경찰청 사고통계를 보면 차와 자전거의 측면 직각충돌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 사고발생 장소와 유형을 분석한 결과 70%이상이 교차로 또는 자건거도로와 이면도로의 접속부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2018년까지 사업비 1조2456억원을 투입, 전국 자전거도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제주시 용
▲ 제주도의원 제25선거구(대정읍) 허창옥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5선거구(대정읍) 허창옥 무소속 예비후보가 '대정 암반수 마늘 발효진액'이 일본 첫 수출 개가를 올렸다고 축하했다. 허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대정 마늘의 명품 브랜드화 육성 및 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해 왔던 해외 수출 판로개척이 가시적 성과를 거둬 일본 첫 수출의 개가를 올렸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번 일본에서 5월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동경 국제 식재료, 식품첨가제, 헬스푸드 박람회(IFIA JAPAN 2014/HFE JAPAN 2014)에 '대정 암반수 마늘 발효진액'이 일본 첫 수출에 이어 제품으로 전시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어 "이 박람회는 420개 업체가 참가하며 3만4천여 명의 관계자가 참관하게 되는 국제 식재료 분야의 규모 있는 박람회로서 제주지역 마늘로서는 첫 전시이자 수출 물꼬를 트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대정의 지역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제주바이오팜(주)과 일본 바이어와의 협력을 통해 현재 개발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국상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국상 통합진보당 예비후보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강화'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제주에서도 실행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해당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제도의 일종으로, 예산편성과정에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선호와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와 자기결정이라는 지방자치의 이념을 구현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그러나 이런 제도가 있음에도 제대로 활용이 되지 않는 이유는 일부 특성사업에 주민참여예산이 한정되어 있으며, 재정규모나 복지규모 등 사전정보가 제대로 제공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관료 중심의 예산편성이 아니라 주민이 실질적으로 참여, 논의, 결정하는 과정을 보장해야 하는데 단지 실행이 어렵다는 이유로 행정당국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공시를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사전정보 제공을 강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들이 '세월호 참사'라는 국가적 재난 속에 유가족·실종자 가족·전 국민의 정서를 감안, '조용한 선거운동'에 공동행동을 취하기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들은 오는 15일 제10대 제주도의회 선거 입후보 등록일을 즈음해서 '조용한 선거운동'에 공감, 다음과 같은 사항에 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들이 서명한 사항은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와 실종자 가족들, 그리고 구조대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선거를 ‘조용한 선거’로 치르기 ▲로고송, 율동, 동원유세는 일체 하지 않기 ▲유세차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후보자의 정책을 알리는 제한적 수단으로만 사용하면서 소음 최소화 ▲선거를 도와주는 모든 자원봉사자들은 ‘노란리본’을 달아 국민적 애도에 함께 하기 등이다. '조용한 선거운동'을 함께 하기로 한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예비후보들은 윤춘광 제주도의원 예비후보(20선거구 서귀포시 송산·효동·영천동), 김용범 예비후보(21선거구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위성곤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성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성민 무소속 예비후보가 도남초등학교 다목적교육문화센터 건립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도남초등학교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다목적교육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1983년도에 개교한 도남초등학교는 사교육비를 줄이는 자율학교 운영 등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지만 신생 초등학교와 비교했을 때 문화·예술 등 재학생들이 다양한 재능활동을 펼치기 위한 시설이 부족한 형편이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에 "도남초등학교에 다목적교육문화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재학생들이 학교 교육 외 여러 체험·재능활동을 위한 공간, 학부모 교육과 각종 소모임을 위한 공간, 지역주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6.4지방선거에서 이도2동, 도남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
▲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양영식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양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이주민 활동 진흥 조례안을 발의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에 이주민이 절대적 증가로 이주민의 성공적 제주 정착을 촉진시키기 위해 민간적, 행정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에 ▲이주민의 적극적 수용을 통한 지역활성화 및 사회통합 수립 ▲이주민에 대한 도민의 배타적 사고지양 ▲이주민 관련 전담부서 신설(행정협업체계마련)을 방안을 제시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명만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명만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건강한 가정 만들기'사업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가족이 건강해야 마음이 건강해지고, 마음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해 지는 법"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가정이 병들고 힘들면 그 관계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매우 심하고, 이는 몸을 병들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건강한 가정 만들기'사업을 추진,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가족의 소중함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통한 지역 특성에 맞는 예비부부·미혼남녀 교육 확대, 즐거운 가족독서마당, 다문화 친정부모 초청 또는 모국방문 지원 등 다양한 특성화 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사업을 통해 "부모의 자녀 양육 부담 경감 및 가족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매주 수요일로 지정된 가족 사랑의 날 및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 사회
▲ 좌남수 예비후보(19선거구) 좌남수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19선거구 제주시 한경·추자면)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미루었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좌남수 예비후보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조용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들이 피어보지도 못한 채 무능한 정부와 우리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차디찬 바다 속에서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참사로 인해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과 동갑내기인 고2 아들을 둔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무한한 책임과 고통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좌 예비후보는 “이번 세월호 참사와 같은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의회의 철저한 감시와 적극적인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이번 참사로 운명을 달리한 많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 그리고 아직도 어두운 바다 속에서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하루빨리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