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이선화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이선화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오라동을 명품 주거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최근 오라동에는 다가구, 다세대 주택 신축이 크게 늘면서 유입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도로가 비좁아 출퇴근 시간만 되면 직장인들이 전쟁을 치르고 있다"면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를 조기에 개설해 이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시민들의 발이 되는 '마을버스' 도입을 검토하고 현재 운행중인 시내버스 운행횟수도 늘려 오라동을 명품 주거지역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보는 이어 "오라동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생산농가는 별도의 유통 과정 없이도 자신이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15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귀포 서홍동·대륜동) 이경용 무소속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6시 서귀포시 서홍동 노블컨벤션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서홍동, 대륜동을 제대로 바꾸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행복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그 행복찾기의 해답은 바로 교육, 복지, 일자리에 있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KCTV로부터 정책토론회 제의를 받아 흔쾌히 승낙을 했다"며 "오충진 후보도 정책 토론회에 참석하여 정책대결을 벌이자"고 공개 제안을 했다. 이날 개소식은 후보자 동생인 이은숙(45)씨가 대신 읽은 노모(老母) 편지 낭송 등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속에 치러졌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양영식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양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신제주초 학교운동장을 활용한 주차장 및 다목적 강당 건립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신제주초 학교운동장을 활용하여 지하에 주차장과 지상에 다목적강당을 건립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지하공간에 주차장을 건설함으로써 수십억원이 주차용지 보상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어 "골목길 주차문제로 인한 이웃간의 갈등해소를 기대할 수 있다"며 "더욱이 이면도로 주차로 인해 아이들이 등하교 위험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또 "지상에는 시청각강당, 체험학습룸, 체육관등 다목적 강당을 건립함으로써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고충홍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고충홍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연동에 '청소년문화의 집' 조성을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연동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의 집'을 조성하여 미래의 주역들이 편안하게 쉬고 또 보호받을 수 있는 쉼터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고 예비후보는 "사회가 급변하면서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며 "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특히 "제주시 지역에는 모두 8개 지역에 청소년문화의 집이 설치되어 있지만, 인구가 밀집된 연동과 노형 등 제주시 서부지역에는 이런 문화의 집이 없는 실정이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청소년문화의 집을 반드시 조성하겠다"며 "청소년 문화의 집에는 전문상담사를 배치하여 고민을 해결해 주는 한편 연주실과 체력단련실 등 취미활동과 함께 기초학력 증진과 학습동아리 운영 등 학습공간도 조성한
▲ 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일도2동 갑) 박호형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일도2동 갑) 박호형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눈높이에 맞춘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개발·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활짝 웃는 지역을 가꾸어 나가고 싶다"며 "눈높이를 맞춘 청소년 정책을 개발,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청소년들이 바로 서야 우리 사회도 바로 설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여가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내 청소년 문화의집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특히 "청소년 문화의 집은 공간적인 측면인 하드웨어라면, 소프트웨어인 청소년들을 진정으로 원하는 프로그램도 필요하다"며 "식상한 내용의 프로그램이 아닌 예체능을 비롯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키워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이도1·건입동) 신관홍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이도1·건입동) 신관홍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교육 중심의 도시 육성을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가장 행복할 때는 우리의 아이들이 밝게 웃을 때이다"며 "공교육이 살아나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방안으로 영어, 수학, 과학과목에 전문교사를 배치하여 학년을 넘어 수준별 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방과 후 학교를 확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이어 "학교의 교육시설 확충과 체육시설의 현대화, 고급화를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보다 우수한 학습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후보는 또 "동초등학교에 다목적체육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통해 학생들의 체육 및 여가활동 등 다양한 교육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이에 "다양한 체
▲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동) 김진덕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동) 김진덕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관광객이 쉬어가고, 마을소득이 증대되는 '알작지'를 만들 것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알작지는 제주의 유일한 몽돌로 이뤄진 자갈해변이다"며 "제주의 숨은 비경인 알작지와 내도마을의 속살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내도동 알작지, 도근천, 마을올레길, 밭돌담을 연결하는 관광객 올레길 개설 ▲알작지-연안 주거지역-밭돌담-도근천-외도천 하구 올레길 조성 ▲해양 경관전망대 설치 등을 통해 관광객이 쉬었다가고, 마을에서 수익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기 추진 중인 내도해안도로는 인근 이호해수욕장을 연결시켜, 지역발전을 위한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며 "의회에 재입성한다면, 중앙정부에서 추진 중인 창조지역사업 응모를 통해 본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
▲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가수 안치환이 1987년에 만든 노래 '잠들지 않는 남도'를 '제주4.3 공식 추모곡'으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강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흣날리는 이녁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날 유채꽃이여...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이렇게 시작되는 노래 '잠들지 않는 남도'를 수면 위로 꺼내어 공식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추념일에 엉뚱하게 울려퍼진 '아름다운 나라'는 나라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는 있으나 4.3 추념일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시절 제주에서 고통받았던 우리 조상들의 넋을 기리고 슬픔을 함께하는 데에는 매우 부족하여 안밖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에 "노래 '잠들지 않는 남도'가 대학가를 중심으로 불려지다가 1989년 '노래를 찾는 사람들' 2집에 수록되면서 전국적으로 불려지기 시작하였으며, 해마다 4.3 관련 행사에서 이 노래가 불려져 왔다는 것은 이 노래에 그만큼의 상징성과 정통성이
▲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동1·2·3동) 김황국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동1·2·3동) 김황국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안전과 신뢰의 학교문화'를 위한 '학교안전 가이드 프로그램' 개발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안전은 공동체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라서 학습공동체 이전에 우선적으로 학습공동체 형성의 근간이 되는 '안전과 신뢰의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등하교시 교통사고, 학생 사이의 물리적 폭력이나 언어적 폭력, 왕따, 매 맞는 교사 등의 문제에서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안전한 곳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선 "교사들의 업무시간은 줄여 학습준비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단의 권위와 교사의 교권이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학부모와 교사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하는 학교안전 가이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후보의 학교안전 가이드 프로
▲ 제주도의원 제19선거구(한경·추자면) 좌남수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9선거구(한경·추자면) 좌남수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한경면 역사문화 관광상품 개발을 공약했다. 좌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수월봉과 선사유적지, 김대건 신부 성지순례코스 등 역사문화자원을 이용한 역사문화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좌 예비후보는 "한경면에는 세계지질공원 수월봉과 선사유적지, 김대건 신부 성지순례 코스 등 역사와 문화자원이 산재해 있지만 이와 연계한 체계적인 관광상품 개발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좌 후보는 이에 "앞으로 세계적 추세인 문화관광 트렌드에 맞춰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체계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좌 후보는 이를 위해 "수월봉에 세계지질공원센터를 설립하고 친자연적인 관광전망대를 조성하고 관광공사와 협력하여 한경면 전역을 김대건 신부의 얼을 담은 세계적인 성지순례코스로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좌 후보는 이어 "고산의 선사유적지와 세계지질공원 수월봉, 그리고 김
▲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영심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영심 무소속 예비후보가 공항소음피해지원기금 설치조례 제정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은 소음영향도에 따라서 그 지원범위가 제한되있고, 지원사업 또한 공항소음방지 및 주민지원사업으로 주민들에게 골고루 다양하게 지원이 되고 있지 않아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제주관광 활성화로 공항이용객 증가되어 관광수입이 증가되고 있지만, 그만큼 항공운항횟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공항소음피해지원기금 설치조례를 재정하여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에게 주어지는 여러 가지 세제혜택 및 법률에 명시되지 않은 건강권 확보 등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재원확보를 제도화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현재의 공항소음피해지원은 읍면동별로 폭넓은 장기적인 계획이 부족하고 한시적인 시설지원에 그치고 있어 주민들간에도 상호 다툼의 여지가
▲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강경식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강경식 무소속 예비후보가 힐링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관광객 수 유치에 매달리는 양적관광정책, 관광객 증가에도 불구하고 관광수입의 역외유출 등의 제주관광의 문제해결을 위해 주민주도형 관광사업 발굴 및 지역소득원 창출을 위한 대안관광 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에 "제주는 최근 힐링관광의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며 "제주의 자연 및 문화자원, 농수축산물, 농어촌마을, 힐링체험상품을 결합시켜 제주를 힐링관광의 메카로 조성하여 제주관광의 양적관광에서 질적관광으로의 전환과 제주관광 브랜드 및 이미지 제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에 최근 각광받는 힐링관광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힐링관광 활성화 위한 조례제정 및 인증제 도입 ▲힐링관광 활성화를 위한 육성 계획 및 전략 수립 ▲힐링관광 연구사업 ▲힐링관광 상품개발과 육성 ▲힐링관광 마을 조성과 여행상품 인증제 도입 ▲힐링관광 전문인력 양성 ▲힐링관광 홍보시스템을 구축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