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림 교수/ 연세대 정치학 향후 대한민국 5년을 이끌 대결전이 끝났다. 아니 향후 수십 년 한국과 한반도의 미래를 좌우할지도 모를 일대 갈림길이 막 방향을 잡았다. 승자에겐 축하를, 패자에겐 위로를 드린다. 얼마간의, 또는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돌아보았을 때 한국민들은 오늘의 자신들의 선택이 얼…
▲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초등학교 ▲ 교내에서 고구마구워먹기 체험을 하고 있는 수산초등학교 학생들 / 수산초 홈페이지 일방적이고 무조건적인 소규모학교 통폐합은 지역의 황폐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
▲ 양성철/ 제이누리 발행,편집인 캄보디아를 다녀왔다. 가족과 함께 떠난 휴가여행이었다. 행선지를 고민하다 어릴 적 즐겨보던 소년잡지를 떠올리곤 그곳으로 정했다. ‘앙코르와트’(Angkor Wat)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솔직히 어릴 적부터 꼭 한번 가서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은…
8월 10일 동원교육학원이 제주도에 수익용 기본재산 매각처분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동원교육학원은 교육과학기술부가 탐라대와 산업정보대의 통합을 승인하면서 2016년까지 탐라대 부지와 건물을 매각해 매각대금 전액을 통학대학인 국제대학교의 교비로 충당하도록 했으므로 구 탐라대 부지와 건물…
36년간의 식민지 생활은 너무도 굴욕적이고 비참했다. 우리의 기본권을 박탈당하고 강제 노동과 강제징병, 징용에 시달리며 우리의 역사, 언어, 문자까지도 탄압에 굴복했다. ▲ 박창호옹은 남양군도에서 징용에 시달리던 시절 해방을 맞봤다. 박창호옹(91.제주시 애월읍)은 1945년 8월 15일, 그 날을 잊을…
출산을 위해 친정인 제주를 찾은 30대 산모가 119의 도움으로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20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새벽 5시께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에서 윤모씨(31.여)의 가족으로부터 산모가 출산이 임박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경119센터는 급히 구급차를 출동시켰고 현…
[Joins=중앙선데이] 바람과 돌과 여자가 많아 삼다도(三多島)라는 제주. 그러나 이제는 사다도(四多島)라고 불러야 할 판이다. 아이 셋 이상을 둔 가정이 전국에서 가장 많기 때문이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내 제1의 다산(多産) 자치단체가 바로 제주도다. 2010년 기준으로 셋째아 이상 출생 비…
▲ 21일 밤 제주시 삼도동 소재 도서출판 '각' 북카페에서 '제주 이주민 수다방'이 제주포럼C의 주최·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21일 밤 7시. 어슴프레 땅거미가 질 무렵 상권 쇠퇴로 불빛마저 오그라든 제주시 옛 도심권의 중앙로. 역시 지금은 자리를 비운 제주대병원 터 앞에 자리잡은 도서출판 &…
[퍼플뉴스=이경윤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아웃도어 업체들도 봄의 활기찬 분위기에 알맞은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의 아웃도어 티셔츠들을 내놓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산으로, 들로 떠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면 꽃보다 더 화사한 아웃도어 티셔츠로 봄날 스포츠에 생기를…
꽃샘추위가 몰아치던 날 밤 한라산 횡단도로에서 차량이 고립돼 당황하던 여성 운전자를 30대 총년이 도와주고 홀연히 사라졌다. 지난 11일 밤 기온이 뚝 떨어져 눈발마저 세차게 내리던 날. 50대 여성인 장모씨가 한라산 5.16횡단도로를 운행하다 성판악 근처에서 미끄러져 도로 옆 도랑으로 빠지는 사고를…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제주해군기지 문제는 이명박 정부와 해군이 강정마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대한민국 국민인 주민들을 보호, 관용하기를 거부한 결과, 자초한 문제다. 대통령과 정부, 해군이 이어도를 빌미로 ‘중국 해양위협론’을 느닷없이 꺼내들고 국민과 제주도민을 겁박하…
▲ 왼쪽부터 이명지, 최지수, 오수영, 한유정 양 "추운 날이었다. 누가 봐도 어린 꼬마 아이였다", "잠바도 입지 못하고 길에 헤매고 있는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실종된 6세 아동이 여고생의 보살핌 끝에 9시간 만에 가족의 품에 안겼다. 뒤늦게 알려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