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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제주민군복합합항) 찬성측이 IUCN과 WCC에 현명한 판단을 촉구했다. 더불어 해군에 흔들림 없는 공사 진행도 당부했다.

 

제주해군기지건설범도민추진협의회는 11일 성명을 통해 “제주민군복합합항 사업은 일부 반대주민과 외부 전문시위꾼들, 국가안보를 악용하는 일부 정치인들로 인해 정상추진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성토했다.

 

이어 범추협은 “법적 소송에서 이미 제주민군복합합항 사업은 승소했다. 절차적 문제가 없음을 인정받았다”며 “특히 환경관련 법규를 철저히 지켜나가면서 건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군은 국가가 정상 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듯이, 흔들림 없고 지속적인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압박했다.

 

범추협은 “반대활동은 5년이 지난 지금 극소수의 반대주민과 외부에서 내려온 전문시위꾼들 30여명이 공사를 방해하고 말도 안 되는 환경논리로 도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세계자연보전총연맹(IUCN)과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참가한 모든 회원국가와 단체에 “전문시위꾼들의 눈속임에 넘어 가지 말고 현명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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