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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후배 어머니의 지인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강간치상)로 정모(26)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0일 밤 8시30분께 후배 집에서 성인비디오를 보던 중 후배 어머니의 지인 A(58)씨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 골목까지 따라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정씨는 A씨가 반항하고 지다던 행인에게 발각되자 A씨의 머리에 상해를 입히고 달아났다.

 

정씨는 성인비디오를 보다 성욕을 느껴 맨발로 A씨를 따라간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탐문수사 중 정씨의 후배가 성인비디오를 갖고 나가는 것을 발견해 추궁한 결과 용의자로 정씨를 지목, 2시간 만에 정씨를 검거했다.

 

정씨는 절도죄로 옥살이를 한 뒤 출소 2일 만에 범행을 저지르려 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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