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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관내 해변(해수욕장) 이용객이 200만 명을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현재 관내 7개 해변을 찾은 피서객은 199만40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6월23일 이호, 금능, 김녕, 함덕, 협재해변 개장과 30일 곽지, 삼양해변을 시작으로 집계한 결과다.

 

지난해 전체 이용객 176만2000명 보다 23만2000명 늘어난 것이다.

 

협재, 함덕, 이호해변에서의 야간개장 이용객은 41만7000명으로 전체의 21%를 차지했다. 지난해 40만8000명보다 9000명 늘었다.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함덕서우봉해변으로 65만7000명이 찾아 지난해 52만3000명 보다 13만4000명 늘었다. 이어 협재해변은 57만9000명, 이호태우해변은 34만1000명, 곽지과물해변 13만7000명, 금능으뜸원해변 11만9000명, 삼양검은모래해변 10만4000명, 김녕성세기해변 6만2000명 등이다.   

 

이처럼 해변 이용객이 늘어난 것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해변 개장기간이 끝나면 해경과 소방, 운영주체 등 관련 유관기관, 단체들이 참여하는 사후 평과보고회는 다음 달 중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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