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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SOS 시스템, 자동으로 현대차 SOS센터 사고 감지 ...  긴급 구조, 견인 등 지원

 

새벽시간대 도로에서 전도된 차량에 갇혀 있던 50대 운전자가 자동신고 서비스를 통해 구조됐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5분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돼 운전자가 갇혀 있다"는 현대자동차 SOS센터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에 갇혀 있던 50대 여성 A씨를 발견하고, 트렁크를 통해 구조한 뒤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단독 교통사고로 차량이 전복된 상태였다. 사고 당시 에어백이 터지면서 차량의 SOS 시스템이 자동으로 현대차 SOS센터에 사고를 감지해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센터는 사고 차량의 위치와 내부 상황을 119에 전달했다.

 

현대차 일부 차량에는 'SOS' 버튼이 장착돼 있어 버튼을 누르면 SOS신고센터 상담사와 연결된다. 긴급 구조, 견인, 주유, 배터리 충전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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