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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지 등 2개 업체 투자 이어 다수 스타트업 심사 중

 

제주지역 혁신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벤처펀드 운용사가 모두 선정돼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진다.

 

27일 제주도에 따르면 대구·제주·광주권 지역혁신 벤처펀드의 제주 운용사 3곳이 추가돼 전체 9곳(6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컨소시엄 별로는 1차 연도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대덕벤처파트너스&SK증권이며 2차 연도 심본투자파트너스, 제이씨에이치인베스트먼트&트라이앵글파트너스다.

 

이번 3차 연도에 이앤벤처파트너스,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세아기술투자 등의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도가 2022년부터 매년 20억원씩 3년간 전체 60억원의 도비를 펀드에 출자한다. 운용사는 이 출자액의 2배인 120억원 이상을 제주 기업에 투자하게 된다.

 

도와 대구, 광주를 합치면 지역혁신 벤처펀드 전체 규모는 1278억원가량이다.

 

앞서 지난 6월 재활용기업인 '제클린'과 우주기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이 펀드의 투자를 받았다.

 

도는 현재 다수의 제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등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지역혁신 벤처펀드 운용사들의 도내 기업 투자 확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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