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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환경관리제도를 만드는데 공헌 ... 2017년 녹조근정훈장 수훈

제주 서귀포 출신 이창흠(56) 전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에 24일 선임됐다.

 

윤석열 정부에서 제주 출신으로 대통령실에 편입된 것은 이 비서관이 처음이다.

 

이 신임 비서관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출신이다. 남주고와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영국 KEELE 대학원 국제관계학과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7년 공직에 입문, 환경부에서 장관 비서관,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환경산업경제과장, 대변인, 원주지방환경청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환경부 내 대표적인 정책 기획통으로 지난해 환경부에선 제주출신으로 처음으로 1급으로 승진했다.

 

이 신임기후환경비서관은 대기·수질·토양·폐기물 등 배출시설들을 개별적으로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는 통합환경관리제도를 만드는데 공헌해 2017년 제3회 대한민국공무원상(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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