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께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무 세척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차량 26대와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출동해 3시간여 만인 오후 4시 54분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날 불로 공장 건물 3개 동이 모두 탔으나 다행히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문도연 기자]
25일 오후 2시께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무 세척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차량 26대와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출동해 3시간여 만인 오후 4시 54분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날 불로 공장 건물 3개 동이 모두 탔으나 다행히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문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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