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7시 59분께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1분 만인 오전 8시 20분께 꺼졌다.
화재가 발생한 세대의 거주자인 60대 남성 A씨는 옆집에 있다 나오던 중 연기를 흡입,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주민들은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
이 아파트 2층 거주자가 다량의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문도연 기자]
2일 오전 7시 59분께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1분 만인 오전 8시 20분께 꺼졌다.
화재가 발생한 세대의 거주자인 60대 남성 A씨는 옆집에 있다 나오던 중 연기를 흡입,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주민들은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
이 아파트 2층 거주자가 다량의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문도연 기자]

150억 투입한 '문화도시 서귀포' … 대표 아카이브 돌연 폐쇄
국감 불출석 제주지법 판사 3명 '동행명령장' … 근무 중 음주·비위 논란 확산
'반쪽짜리 오징어' 논란 반전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업주 '억울'
"국유지 도로를 무단 점거?" ... 애월읍 캠핑장, 무단 점용 의혹 논란
제주도정 고용 창출 방법이 '기간제 공무원?' … 숫자 늘리기 '급급'
청년 없는 '청년몰' … 제주 공실률 65%, 전국 1위 불명예
난데 없는 반중 혐오시위 … 참 없어 보이는 빌런들
산과 물이 배합된 공간 배치가 곧 치유다!
제주 편의점, 줄폐점 신호탄 … 과잉 경쟁 속 매출 하락 '한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마 ... '말의 고장' 제주도의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