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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강민경·오연미씨가 '2023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됐다.

 

제주도는 '2023 대한민국 인재상' 대학·청년일반 부문에서 제주지역 강민경·오연미씨 2명이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청년 일반 부문에 강민경·오연미씨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및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강민경씨는 제주의 유휴농지 500평을 활용해 농산물을 재배하고, 고령화시대 노인 케어푸드 식품으로 2차 가공해 판매하는 청년창업 인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연미씨는 청년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통해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가족돌봄정책사업을 제안해 제주도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 제정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미래 사회를 이끌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 인재들을 발굴해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격려하는 인재 선발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국적의 청년(15~34세) 중 학교장 및 소속 기관장 등의 추천을 받은 인재를 대상으로 지역 심사와 중앙 심사를 거쳐 고등학생 50명과 대학·청년일반 50명 등 모두 100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한다.

 

허문정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2023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강민경, 오연미 2명의 제주 청년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빛나는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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