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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신임 대표에 강호진 제주대안연구공동체 공공정책센터장이 선출됐다.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지난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대표에 강호진 제주대안연구공동체 공공정책센터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호진 상임대표와 함께 김기홍 생드르영농조합법인 전무이사, 이경미 함께하는그날협동조합 이사장이 공동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또 모두 15명의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됐다.


강호진 신임 상임대표는 “출범 10주년에 대표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그 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기후위기를 비롯한 지역의 현안과 갈등을 사회적경제로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제주 공동체 실현’을 결의했다.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성장지원을 비롯한 5대 과제,  14개 세부목표를 설정하고 45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 추진방향으로 ▲법인 출범 10년, 성과를 디딤돌로 다시 출발을 약속한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사회적경제로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든다 ▲주민과 함께 마을을 활력있게 만드는 사회적경제를 실천한다 ▲사회적경제 연대기금 활성화로 사회적경제 금융을 실천한다 등을 설정했다.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2013년 7월 설립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수탁운영을 비롯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 사업, 사회적경제 금융융자사업 등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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