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1℃
  • 구름조금강릉 17.9℃
  • 구름많음서울 17.8℃
  • 구름많음대전 17.2℃
  • 구름많음대구 19.8℃
  • 구름많음울산 18.7℃
  • 흐림광주 17.0℃
  • 구름조금부산 19.9℃
  • 구름많음고창 16.6℃
  • 구름많음제주 18.0℃
  • 구름조금강화 16.8℃
  • 흐림보은 16.3℃
  • 흐림금산 15.3℃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5.8℃
  • 구름많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2030 쓰레기 걱정없는 제주 기본계획' 시행 등 공적 높이 평가

제주도 정근식 지방환경사무관이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근정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근식 사무관은 제주도 폐기물 관리정책 패러다임을 기존 ‘폐기물의 관리 및 처리’에서 ‘자원순환’으로 전환, 제주의 재활용 산업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적이 높이 평가됐다.

 

정 사무관은 '2030 쓰레기 걱정 없는 제주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며 순환자원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민관협업을 통한 '탈 플라스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커피 전문점 1회용 플라스틱 컵을 다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했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이뤄진 두 차례의 심사와 공개 검증 및 현장 실사, 국민 검증단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제8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는 전국에서 모두 55명(훈장 3, 포장 9, 대통령표창 21, 국무총리표창 22)이 선정됐다.

 

한편, 올해까지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한 제주도 공무원은 정근식 사무관을 포함해 모두 6명이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