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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중심 기득권 정치 권력세력서 일반대중 주도 수평적 소통정치로 전환"

민생당 제주도당이 창당했다. 위원장으로는 양윤녕씨가 선출됐다.

 

민생당 제주도당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도당위원장으로 양윤녕 씨를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윤녕 신임 도당위원장은 새정치국민회의 기획조정국장, 민주당 민원실장,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위원장, 민생당 총무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민생당제주도당 창당발기인, 창당준비위원, 당원들 8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내외빈으로는 이성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노인위원장, 김용찬 제주거주외국인지원협회장, 임재현 (사)한국장애경제인협회제주지회장, 박선호 (사)탐라가요문화예술단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윤녕 신임 도당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민의 소리를 잘 듣겠다. 도민이 경제주체로 참여해 직접 돈버는 사회, 도민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로 도민에 의한 정치를 활성화 시키겠다”면서 "지금부터 대한민국을 디지털민주주의 시대와 대중주도 사회로 이끌어야 한다. 이를 위해 엘리트 중심의 기득권 정치 권력세력에서 일반대중이 주도하는 수평적 소통정치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숙 민생당 중앙당 전국여성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민생당이 현재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다. 그러나 민생정책으로 국민을 향해 전진하다 보면 국민들로부터 다시 신뢰를 얻을 것”이라면서 제주도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성원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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