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 및 출범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위원장은 고민수(53) 다이소 제주한림점 대표가 맡았다.
이날 출범식에는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진 제주시갑 위원장, 오민학 부위원장, 이석호 조직강화특위 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은 "제주의 민생경제를 살리고 보수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역할이 막중하다“면서 "제주경제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능력을 발휘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민수 제주도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제주 경제현장 중심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급한 현안들을 당과 정부의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늘 함께 공감하면서 당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위원회로 발전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