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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100% 및 도민 50%+교육가족 50% 등 후보 선출 여론조사 방식은 조율중

 

6.1 지방선거를 약 100일 앞두고 이석문 현 제주도교육감에 맞설 보수진영 교육감 후보들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18일 제주바른교육연대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주바른교육연대와 고창근(71)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김광수(69)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김장영(66)·김창식(65) 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은 여론조사 방식을 통한 후보단일화를 하기로 하고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들은 이석문 교육감 3선 저지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후보 단일화 협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여론조사 방식 등에서 도민 100% 여론조사와 도민 50%+교육가족 50%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견해차를 보이는 등 단일화의 구체적 방법을 놓고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16일 회의를 갖고 여론조사 방식에 최종 합의한 듯 했으나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한 결과 세부적인 조사방식이 기존과 달라져 다시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보 단일화는 이르면 이달 중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상 제주교육감 예비후보자 명부에 오른 이는 18일 오후 2시 기준 고창근 전 국장과 김광수 전 교육의원 등 모두 2명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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