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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토부 사업에 추천할 예정 ... 골목경제 살리기 프로그램 등 구성

 

제주도는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광역공모에 신청할 사업으로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가 광역공모사업에 따른 신청지 선정에 앞서 지난달 3일까지 행정시 별로 공모한 결과 제주시 용담1동과 서귀포시 중앙동 지역에 대한 사업계획서가 접수됐다.

 

도는 민간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사전적격성심사,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한 결과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을 선정했다.

 

도는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9월까지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심사를 거쳐 10월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2020년 광역공모 신규 사업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국토부로부터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사업비 184억원을 투자해 중앙초 주변을 중심으로 주민커뮤니티 센터 조성, 생활체육센터 조성, 골목경제 살리기 프로그램 운영, 통합돌봄센터 조성 등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고윤권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향후 국토부의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평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이 2020년 광역공모 신규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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