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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원 경제효과 발생 기대 ... 지역경제 활성화 큰 도움 될 것"

부상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미래통합당 후보가 5일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 조성사업의 1차 추진과제로 ‘화북 첨단산업단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화북공업단지 이전 후 그 자리에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화북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하면 지역경제 공동화 현상을 막고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의 안정적 안착을 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화북 첨단산업단지 유치를 주민주도의 전략적 차원에서 진행하면 사업 신청 후 빠르면 6개월 이내 승인이 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단기적으로 2000억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현재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첨단산업단지로 인해 인근 삼화지구 레미콘공장 신설문제는 자동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정주여건을 개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제2의 연동, 노형동으로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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