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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60명 들어와 ... 제주도, 공항 '워킹 스루 진료소' 운영 시작

 

제주도는 24일부터 29일까지 특별입도절차를 통해 총 317명이 해외방문이력을 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특별입도절차 시행 이후 해외방문이력을 자진신고한 입도자는 하루 50~60명 내외를 유지해왔다. 다만 29일 30명대로 줄어들었다.

 

24일은 53명, 25일에는 65명이 제주에 들어온 후 신고를 했다. 이외에 26일에는 61명, 27일 45명, 28일 57명으로 집계됐다. 29일에는 36명이 자가신고를 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에 들어오는 해외방문 이력자에 대해 특별입도절차를 적용, 자진신고 및 코로나19 검사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입도객은 제주공항 도착시 공항 내 안내데스크에서 기본 신상정보 및 해외방문이력이 포함된 건강기초조사서를 작성한 후 코로나19 검사 지원 사항을 안내받는다.

 

제주도는 24일부터 유럽 및 미국이 아닌 나라를 방문한 이가 무증상이더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30일부터 제주공항 ‘워킹 스루 진료소’가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해외방문 이력자에 대해 공항에서 즉시 진료 및 검사, 격리조치까지 이뤄지는 원스톱 관리 체계가 본격 가동됐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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