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5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3일 "제주4·3 등 과거사 피해 진실을 규명하고 희생자에 대한 실질적인 배·보상 기준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 공약 가운데 '제주4·3 실질적 배·보상 및 지원방안 강구'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이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기 위한 균형잡힌 전략이 꼭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제주4·3 등 과거사 피해 진실을 규명하고 피해자 지원방안 강구의 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