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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체류 중 지속 능동감시 ... 도내 확진격리자 2명 남아

 

제주도내 세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퇴원했다.

 

제주도는 도내 세 번째 확진자 A씨가 15일 오후 퇴원함에 따라 후속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A씨가 퇴원한 후에도 제주체류기간 동안 능동감시를 할 예정이다. 능동감시 중 이상 증상이 발견될 때에는 관할 보건소에서 즉시 조치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A씨는 지난달 23일 제주에 입도, 27일부터 코막힘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이후 A씨의 어머니가 지난 1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을 통보받자 바로 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확진 판정 이후 제주대병원 격리병상에서 집중치료를 받아왔다. 그 후 14일만에 퇴원하게 됐다.

 

제주도는 A씨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에는 해당 관할 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다.

 

도내 세 번째 확진자가 퇴원함에 따라 도내에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2명이 남았다.

 

한편 지난 7일 퇴원한 도내 두 번째 환자는 현재 일상으로 돌아가 건강한 상태다. 관할 보건소에서 수시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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