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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흘리까지 이동해야해 의료서비스 포기하기도 ...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없도록"

부상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5일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와 와산리에 보건진료소를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도 중산간지역에는 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면서 "와흘리와 와산리의 경우 마을에 보건 진료소가 없어 대흘리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지역 사정을 언급했다.

 

이어 "특히 농민들은 밭일을 할 수 없는 우천시 보건진료소 이용이 많은데, 이동이 불편해 의료 서비스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며 현실적인 문제를 거론했다.

 

그러면서 "서부보건소의 경우 보건지소 2개소와 보건 진료소 15개소가 있지만 동부보건소는 보건지소 3개, 보건진료소 7개밖에 없다"며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가 없게 조천읍 와흘리와 와산리에 보건진료소를 설치하고 의료인력을 충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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