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더 중요한 시대적 사명 생각 ... 민주당 총선 승리 위해 최선 다할 것"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던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중앙당의 전략공천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2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참담하다.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른다"면서도 "지금 부여잡은 개혁의 끈을 내려놓을 수 없다. 더 중요한 시대적 사명을 생각해야 한다. 민주당 공천위의 결정을 존중하고 검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와 민생경제와의 싸움에서 모두 승리해야 한다"면서 "민주당과 함께 민생을 지키는 삶의 현장에서 온 힘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금은 전시에 준하는 수준의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야할 때"라면서 "미래통합당은 더 이상 발목잡기와 생떼쓰기를 멈추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지를 보내주신 제주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지난달 2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제주시갑에 송재호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전략공천을 확정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