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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재심대상 아니라 구제절차 없어" ... 박희수 "민주당에 공정.정의 없어"

박희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 결과에 반발해 재심을 요구했으나 기각됐다.

 

박 예비후보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시갑 선거구 전략공천 재심 요청 결과를 공개했다.

 

박 예비후보에 따르면 중앙당은 "전략공천 지역은 재심 대상이 아니다. 전략공천에 대한 이의신청이나 구제절차가 없다"고 통보했다.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 때문에 마음이 가뜩이나 무거운데 이게 30년 가까이 모든 걸 바친 민주당원 박희수의 재심 요청에 대한 답"이라면서 "공정과 정의는 청와대에만 있고 민주당에는 없는가 보다"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한편 민주당 공천위는 지난 24일 송재호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제주시갑에 전략공천하기로 확정 발표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지역에 대한 특수성과 보편성에 대한 고려도 없이 일방적인 의사결정과 통보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강조하는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인 절차적 정당성에 위배되는 일"이라면서 중앙당에 공략공천 관련 이의신청과 재심을 요청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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