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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재 아카데미.청소년 연수 지원사업 및 제주형 미래교육 특구지정"

부상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28일 "교육은 진정한 미래산업이다.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도록 제주교육을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부 예비후보는 "조국 전 장관은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으나 이는 자기 자식만을 용으로 만드는 가짜 교육"이라면서 "제주에서 태어나면 누구나 용을 꿈꿀 수 있도록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부 예비후보는 그 실천 과제로 제주영재 아카데미 운영, 청소년 연수 지원사업(해외, 육지)의 획기적 확대, 현재 서울지역 대학생 기숙사 강화 및 타 지역 설치 운영 확대, 제주형 특성화 대안학교 개설, 청소년 직업체험페스티벌 개최 등을 제안했다.

 

이어 "미래창의교육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교육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제주형 미래교육 특구지정으로 학교와 마을, 교육청, 지자체 및 관내 대학까지 모두 교육의 적극적 주체로 참여시켜 지역맞춤 미래창의교육의 내용과 틀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제주미래 지도자 인재 육성산업으로 미래창의교육의 큰 틀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공교육의 교육경쟁력을 강화시켜 개천에서 용이 되는 교육의 중심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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