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4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정부차원의 제주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에 첫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제주경제의 어려움도 심각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면서 "제주도 여행업계 등 관광산업 종사자들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은 존립의 기로에 섰다고 할 정도로 어려워진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주도는 지역산업의 절반 이상이 무너지고 있으므로 정부차원에서의 지원대책이 그 어느곳보다도 필요하다"면서 "정부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