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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 취소로 문화예술인 노력 무산 ... 특별예산 대상 포함돼야"

 

부상일(4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계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 예비후보는 6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각종 축제 등 문화행사가 취소되고 있다"면서 "이렇게 취소된 문화행사는 대부분 특정 시점이 지나면 다음해가 될 때까지 열 수 없어 문화예술인들의 고통 정도가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화예술인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준비해온 과정에 대한 평가가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면서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하더라도 문화예술계가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행사 준비와 진행에 따른 개별계약 내용에 이러한 문화예술인을 보호하는 조항이 있는지 걱정"이라며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편성했다는 특별예산에 문화예술 행사가 취소돼 고통받는 개인.예술단체 등에 대한 지원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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