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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위해 지역보유 농촌자원 발굴.모색 필요 ... '웰니스관광' 트렌드 부합"

김효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제주에 '농촌 신활력사업'을 유치해 밭작물과 특산물을 제주특화형 6차 산업으로 육성, 농가 소득을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5일 "제주는 감귤농가를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농업 경쟁력이 뒤처져 있다"면서 "밭작물 재배지역의 활력과 농가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농촌 신활력사업 같은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제주동부 농촌지역은 관광자원이 부족하고 밭작물 위주의 지역과 주민이 상대적으로 소외돼 지역불균형까지 초래되고 있다"면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밭농사 경쟁력 확보는 물론 지역이 보유한 농촌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활용방안 모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주 밭작물은 청정한 자연과 어우러져 '웰니스관광' 트렌드와 부합한다"며 "지역특산물과 연계한 농촌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특화형 6차산업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와 관련해 "구좌지역의 밭작물인 홍당무와 농촌 고유자원인 비자나무 열매를 활용해 가공시설 구축, 식음료 개발, 체험, 판매 등을 하는 6차 산업과 웰니스 관광을 연계해 추진할 것”이라면서 "농업 6차 산업과 건강을 추구하는 웰니스관광의 융합은 농업의 새로운 발전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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