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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발에 세계 기술.연구진 참여 ... 현무암에서 자연 여과된 '용암수' 사용

 

오리온이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출시하고 글로벌 미네랄워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미네랄 성분으로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62mg/L, 나트륨 배출로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도움을 주는 칼륨 22mg/L,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9mg/L 등을 담았다.

 

국내 시판 중인 일반 생수 대비 칼슘은 13배, 칼륨 7배, 마그네슘은 2배가 많다. 또 몸의 산성화를 개선하기 위해 수소이온농도(pH) 8.1~8.9로 약알칼리화했다.

 

제품 개발에는 글로벌 음료설비 제조사인 독일 크로네스(KRONES), 캡(Cap)과 병 설비 제조사인 스위스 네스탈(NESTAL)에서 최첨단 설비와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세계 기술진과 연구진들이 참여했다.

 

오리온은 다음달 1일부터 오리온 제주용암수 가정배송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정기배송을 신청하는 소비자들에게 530mL 60병을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제주도 현무암에서 자연 여과돼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수’를 원수로 사용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제2도약하는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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