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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화북동) 예비후보는 “삼화지구에 다목적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북동과 삼양동은 최근 5년 사이에 제주시 동부권역 중 거주인구가 급증한 곳”이라며 “도로정비나 공원 등은 정리됐지만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요구가 반영된 생활문화 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지역주민들의 생존수영 교육이 강화되면서 수영장시설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2001년 건립된 제주시국민체육센터는 시설이 비좁고 노후화돼 사용에 불편함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화북초등학교 관악부에서 발전된 제주 유일한 동네 오케스트라인 ‘화북윈드오케스트라’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연습실이 없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지역의 건강한 삶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주민이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제안해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 및 공동체 프로그램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동부권의 메카인 삼화지구에 다목적 생활문화 공간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실내 수영장과 청소년 문화공간 마련, 성인 및 어르신을 위한 복합 프로그램 운영, 공연장 등 다목적 생활문화센터 건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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