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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더불어민주당 노형동을 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는 14일 논평을 통해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복지 노형 건설을 위해 조례 제정과 함께 주민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상자가 신청, 심사를 거쳐 제공되는 기존의 복지지원방식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빈곤계층을 직접 발굴해서 찾아가는 복지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단전, 단수 가구나 전기요금 체납가구, 자살 고위험 가구 등 공공기관의 정보를 연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 지원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는 주민들의 의식변화에 대응하고,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여성 인력의 적극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부모들이 마음 편히 직장생활과 가사를 병행할 수 있도록 일·가정양립지원센터 설립 등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골목골목 행복복지단 운영 ▲노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지역자원봉사운동 활성화 ▲경로당 행복나눔 프로그램 확대 등의 정책을 내놓았다.

 

이어 “노형동민 모두가 행복하고 차별없는 복지 노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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