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7시25분쯤 제주 서귀포시 법환포구 입구 해상에서 황모(36·경북)씨가 숨진 채 발견돼 서귀포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서귀포 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5분쯤 법환포구에 있던 한 어선의 선장이 사람은 없고 자전거, 신발, 가방만 보인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포구 주변을 수색해 황씨의 시신을 찾아 병원에 안치했다.
서귀포해경은 황씨의 행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현지 기자]
3일 오전 7시25분쯤 제주 서귀포시 법환포구 입구 해상에서 황모(36·경북)씨가 숨진 채 발견돼 서귀포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서귀포 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5분쯤 법환포구에 있던 한 어선의 선장이 사람은 없고 자전거, 신발, 가방만 보인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포구 주변을 수색해 황씨의 시신을 찾아 병원에 안치했다.
서귀포해경은 황씨의 행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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