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19일 조업구역 문제로 불만을 품고 다른 어선 선장을 위협한 혐의(특수폭행 등)로 선장 최모(45)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최씨는 18일 오후 10시20분께 제주 한림항에서 평소 조업구역을 놓고 말다툼을 벌여왔던 A(53)씨의 배에 올라가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다.
최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09% 상태에서 자신의 선박을 운항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19일 조업구역 문제로 불만을 품고 다른 어선 선장을 위협한 혐의(특수폭행 등)로 선장 최모(45)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최씨는 18일 오후 10시20분께 제주 한림항에서 평소 조업구역을 놓고 말다툼을 벌여왔던 A(53)씨의 배에 올라가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다.
최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09% 상태에서 자신의 선박을 운항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