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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과 윤재훈 대웅제약 전 부회장이 제주국제대 실용예술학부 강단에 선다.

제주국제대는 예술의전당 사장인 고학찬(68)씨와 대웅제약 전 부회장인 윤재훈(55)씨를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고 사장은 제주 출신으로 동양방송 PD, 제일기획 및 삼성영상사업단 국장, 서울 윤당아트홀 초대 관장을 역임했다. 또  뉴욕에서 최초의 한인방송을 창설했고 박근혜 정부 출범의 산실인 국가미래연구원 문화예술분과위 간사를 역임했다. 

제주의 문화예술발전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 제주영상위원회 위원과 제주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추계예술대, 상명대, 한세대 등에서 강의를 맡기도 했다.

윤 회장은 대웅제약 기획조정팀장과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 현재는 알피코프 회장을 맡고있다.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동호인 잡지 “Den"의 발행인이다.

제주국제대 관계자는 "고 사장과 윤 회장을 실용예술학부 석좌교수로 임용함으로써 대중음악전공과 영화연극전공의 프로그램과 교수진을 전국 수준으로 격상시킬 것으로 본다"며 "학생들의 중앙무대 진출과 취업에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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