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0시 22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외돌개 동쪽 속칭 '황우지' 해안 12동굴 인근 갯바위에 고립됐던 김모(43)씨 등 낚시객 2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들은 7일 오후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중 물이 차오르면서 고립되자 오후 11시 56분쯤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122구조대 등을 급파, 김씨 등을 구조했다.
김씨 등은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자 귀가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8일 오전 0시 22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외돌개 동쪽 속칭 '황우지' 해안 12동굴 인근 갯바위에 고립됐던 김모(43)씨 등 낚시객 2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들은 7일 오후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중 물이 차오르면서 고립되자 오후 11시 56분쯤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122구조대 등을 급파, 김씨 등을 구조했다.
김씨 등은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자 귀가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