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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무원 A(51)씨가 '접대 골프여행' 의혹을 받고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연차를 내고 도내 건설업체 대표 B(50)씨와 아스콘업체 대표 C(48)씨, 파이프대리점 대표 D(51)씨 등과 태국으로 동반 골프여행을 떠났다가 최근 입국했다.

 

A씨와 함께 골프여행을 갔던 이들은 관급공사와 연관된 업체 대표들이다. 이에 접대성 여부를 두고 의혹이 일고 있다.

A씨는 "20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오랜 친구 사이로 단순한 친목여행일 뿐"이라며 "지난해부터 계획했던 일로 미뤄지던중 이번 연휴가 생기면서 함께 갔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 결과에 따라 향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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